<리뷰> 혜화역 카페 헤이커피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전 개구리가 아닌데 졸음이 쏟아지는 건 왜일까요? 혜화역 카페 맛집 찾고 계시나요? 원래 가려던 카페 마띠에르의 웨이팅이 너무 길어 근처에 있는 헤이커피를 가봤습니다. 조금 길 안쪽으로 위치해 있어 찾기 힘드실 수도 있지만,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이렇게 외지고 길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변이 약간 어수선하고 쌩뚱맞게 있지만 내부는 정말 깔끔하니 걱정 붙들어 매십시요! 내부 사진을 찍고 싶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꽉차 있어서 초상권 때문에 천장이 주로 나오게 찍혔네요. 케익이나 쿠키류가 많았구요. 저는 한 조각 남은 딸기케익을 주문해봤습니다. 원래 마띠에르가 케이크가 너무 맛있어서 놀라서 눈알이 커졌던 경..
잡스러운 지식
2023. 3. 8.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