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로로피아나 역사
2. 로로피아나 국내 매장 현황
3. 로로피아나 아이템
1924년 창립된 이탈리아 브랜드로 캐시미어 소재 및 울 소재 제품에 특화되어 있으며, LVMH 산하 명품브랜드입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올드머니룩 패션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급으로써 전 세계에 13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고가의 제품들이며 정책적으로도 고가정책을 쓰는 경우가 많다. 유독 로로피아나가 비싼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소재에 올인한 브랜드라는 것이다.
비쿠냐 울 소재 자체가 매우 희소한 소재이며, 캐시미어 퀄리티가 타 브랜드 대비 월등히 좋다는 평이 다수이다. 특히 비쿠냐 울 소재의 경우, 독점생산 방식으로 일반인들은 매우 생소한 섬유소재이며 이는 특별히 로고플레이를 하지 않는 브랜드 특징과 맞물려 상당히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격적으로 그나마 접근하기 용이한 로퍼 제품을 많이 사는 것 같다. 가격대는 145만 원대로 사악하지만, 의류 대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니트나 재킷의 경우 160만 원대~400만 원대는 최소한으로 생각해야 한다. 여주 신세계프리미엄아웃렛의 경우, 의류들 위주로 진열되어 있어 신발보다는 옷을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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